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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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함과 상실감에 이 글의 댓글에

여러의견 주신부분 사과말씀드립니다만,

정도를 지나치는 추측글과 모욕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얼굴공개수배

잡히면 무관용 

첫 메세지로 말씀드렸는데

 

1. 일부 언론에서 머릿글로 후자의 일부내용만

과장되게 부각시킨부분도 있고

 

2. 스스로 매스컴을 통해서 인지하고

즉시 자수?, 용서를 구하러 온 부분도 감안했으며,

 

3. 장시간의 면담으로 신중히 내린결정이었고,

 

4. 만일 어린 당사자들이 감내에 겨워 다른방향의 선택을 한다면까지의 상황까지도 고려해보았고

 

가벼이 결정한 사항은 아니고 신중히 결정했었습니다.

 

5. 신고접수를 취소한 상황이며

정식고소를 취하한 상태는 아니며, 이 사건에 대하여

정식고소장은 접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6. 약식합의된 내용중에 의심스러운부분이 있어서

일부 내용에 진정 진실성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7.  단골손님들 덕분에 먹고는 살만큼 벌고있고  더 확장할 생각도 없고 다른곳에 투잡중이라서 시간도 없고 정해진 영업시간에만 최선을 다하고 시간쪼개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사실확인도 안하시고 일부회원이 홍보성? 언급하시는데 할 말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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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제 오후 각 방송사에서 취재를 다녀간 직후 

막 영업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4시경

영상속의 당사자의 지인이라는분이(이후377로 칭합니다,전번뒷번호)저희 가게로 방문을 했습니다. 당사자들의 직장동료인데 사과를 구하고 싶다고..

당사자가 안오고 왜 대리해서 오신거냐고 여쭈니

지금 밖에 대기중이라고하며

곧 당사자2명이 가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계산이 안된 금액을 

결제해드리고 

정중하게 용서를 구한다고 상황설명도 하고  늦게와서

죄송하다는취지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측의  입장에서 변명같은 용서를 구했는데,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영상보다 훨씬 앳되어보이는

20대 초중반의 나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조카 아들뻘이었죠 ㅠㅠ

저는 깊은 한숨이 나왔습니다.

애초에 용서는없다.

단호하게 말씀드린 저였지만,

더 대화를 하고 사정을 듣다보니

이 일이 정식사건이 될 경우

그 당사자들이 특수한 신분으로

받게 될 불이익이 

일반적이지 않고

너무나 클것으로 예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생각과 고민끝에 진심으로 반성함을 받아들이고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을 할꺼냐고 물었더니

당사자와 함께온 지인377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벌어진상황에 자신들도 방법이 없었을껍니다.

제가 먼저 제안했습니다.

영상 속 당사자들이 받을

신분상불이익이 너무클꺼로 예상이 되니

서로 원만히 해결된거로 사건접수를 취소하고 음식값도 받지않겠다.

그리고 댓글이나 와전으로 서로의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으니 사건에 대하여 더이상 타인에게 상세하게 이야기 하지않기로 약속을 하자

그리고 영상속당사자들의 요청으로

원문게시글을 삭제하는거로합의했습니다.

또한 원만히 잘 합의되었다고

제가 간단한게시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사에도 당사자들 신상에대한 보도를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키로 하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에 경찰관님과도 동석면담하여 합의된 내용도 전달하고

사건접수취소 요청드렸습니다.

음식값은 본인들이 지불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안된다고 극구 결제하려하기에 선한뜻으로 음식값만 받았습니다.

이후에 잘 헤어지고

저희는 영업준비를 해야할시간에 

당사자분들이 아무런 예고없이 찾아오는바람에

준비를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손님을 맞이해야할 상황이라서

결국 예약된 손님도 예약파기를 하고

손님을 받지못하고 임시휴무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헐 ㅠㅠ

세상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불과 2시간도 안되어서

제가 잘 합의되었다고 

보배드림에 쓴 글의

댓글중에

그 당사자들이 저에게

사과 용서를 구하면서 하던 변명과 100%일치하는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분명 서로 사과와 용서를 하고 

잘 합의했고

 

가타부타 따지지말고

이후에 이 일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오해와 말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사건에 대해 타인에게 이야기 하지말자고 합의했었는데

영상속의 두 청년이 변명하면서 주장하는 내용과 100%일치하는 제3자가 댓글 올린 것이었습니다.

그 주 내용은 나중에 나온 키큰청년이 화장실을 가면서 z플립을 맡기면서 결제 및 충전을 해달라고 말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결제를 부탁하고 화장실을 갔다면 화장실을 나올때 가게밖으로 퇴장을 할껀데 굳이 1분여충전을 위해 결제 및 충전해주세요~라고 굳이 말을 했을까요?

이 내용을 우리 직원한테 물어보니

핸드폰 건네 받은 직원이 매우 화가 난답니다.

그 사람들이 거짓말한다고...

정확하게 들은내용이

충전을 맡겨달라고 해서 포스기^뒤^에 있는 충전단자에  꼽는거까지 

그사람이 끝까지보고

화장실통로로 들어갔었고

그 사람이 계산,결제라는 단어를  

단 한마디도 한적이 없다고 하며

분명히 눈까지 맞추며

충전해달라고

대화한 상황을 정확히 기억 진술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그 청년이 거짓말한다고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댓글을 읽고서  다른분은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좀그렇네요 라는 댓글을 또 달기도 했습니다

 

어제 지인이라고 대리인?이라고 보호자같은 역할을 하신 전화번호 377번 쓰시는 분이 자꾸 관여하시고

젊은친구들이 신분상 처벌받으면

안되는 신분이라서

 제가 좀 욕좀듣고 마무리하더라도

선의의 마음으로 양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바보짓을 한거 같습니다.

더 이상 보안통제 안되는 그쪽 조직과 소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 청년들측에서

먼저 약속을 어겼으니  합의는 파기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청년들의 처벌은 일반인이 아닌 두 청년의 신분상 불이익이 너무 크기에

기존약속대로  먹튀건은 처벌을 원하거나

정식 고소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당신네들 조직에서

글 쓰신거같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이미 스토리변명 짜놓고

저에게 방문한 의도를 알겠습니다.

그리고 왜 의문사라는게 있는지도

이해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당신들 조직에서 이미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제가 분명 377직장상사라는분에게

저는 선의를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내부보고에서는 나를 좀 희생시키고

이중보고해도 된다. 

청년당사자들을 위해서

하지만 외부커뮤니티같은데는

특히 조심해라.

당신들도 상처받음 안되고

나도 상처받음 안된다.

분명 당부드렸는데

당신들 내부조직도 보안관리도안되는데

더이상 믿을수 없습니다

377님 

더 이상 연락하지마세요.

그리고 저의 게시글에

확인되지않은 일방적인 당사자측의 주장으로 댓글 다신분도

저에게 그만 사과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다신분도 청년측 조직일원이라서

제가 허위사실적시로 명예훼손고소를  하게된다면 일반인과 다른 신분적불이익이 클꺼같아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