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오래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100프로는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그래요.
비행할때보면 땅콩사건등으로 퍼스트에서 진상 많다 생각하는데
전~혀요!
EY 에서 훨씬 아니 대부분 진상들이 나옵니다.
서비스하는 사람 더 낮게보고 장난 아닌 사람들 많아요.
탑승하자마자 너네 뭐하나 걸리기만 걸려라..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살면서도보면
자격지심에 성격 꼬이고
뭘 사든 어디에 가든
가난한 사람들에겐 그게 엄청 큰 마음먹은거여서
기대치가 엄청 높고 돈쓴거 이상을 바래요.
그래서 과한 서비스요구하고 진상부려요.
무료나눔 좋은 맘으로 몇번 하다 학을 땠고
저같은 사람 많더군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음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그게 에티켓이 되고 남에게도 여유로워지더군요.
가난이 불편할 뿐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 불편함이 마음의 여유를 잡아먹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인격까지 갉아먹더라구요.
그런거같네영 ㅎ
난가?..
빈곤해지면 누구나 다 그렇게 변합니다
돈이 다리미예요
양극화가 심해지면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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