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학생때 소셜커머스 한창 시작되던시기.
우연찮게 리복상품권 저렴하게 사서..처음산 런닝화..
거의 15년동안..야외에서도..실내 헬스장에서도 함께한 녀석..
물론 중간에 안신은 적도 있구요..ㅎ
이제 밑창이 떨어져서..
보내줘야겠네요..
다시구하고 싶어도..매장갔더니 못구한다고해서 포기..
근데 좋은 운동하였다고..
그리고 검은색은 어제 아식스에서 20퍼 할인하고 가성비로 추천한다길래..한번 신어보고 바로..새로 산거..
15만원정도하는데 할인받아 12만원정도에 샀는데 ..
좋네요..ㅎ
10년넘게 뛰었으면 고무의 탄성이나 쿠션력도 다 죽었을거 같긴 하네요.
일제불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