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부터 유기견후원으로 몇차례 디엠했었음.
내가 유기견 후원 많이하고 관심이 아주 많아서..
근데 한번씩 새벽에 쓸데없이 디엠와서
택배일 많아서 힘들테고 상대방에게 예의도 아니라 생각했음.
그래도 젊은 사람이 힘든게 많은가보다.. 생각.
경태희 아픈데 병원비 많이들어 힘들다는 내용.
이때부터 돈얘기 꺼낼것같다란 감이 좀 왔음.
그러다 결국 또 다른날 새벽에 돈얘기..
망설이다 해줬음.
내일 꼭 갚는다했고
내일 카드비 나가야할 돈이라 꼭 줘야한다 신신당부..
다음날 다행히 돈갚았었는데 또 새벽에 더 큰 돈 요구..
(사실...
울 강아지도 심장병이었기에 심장병에 대해 내가 아주 잘 앎!
국내에선 수술 불가능.
일본에선 가능하긴 함.)
뭔가 사정이 있겠구나 하긴했는데
찜찜함에 돈없다하고 두번째는 거절.
개그맨 박성광씨랑도 몇번 만나고했던데
피해없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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