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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죽을용기면 사과하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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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바라는것은 택배노동자를 대하는 태도와
영구적으로 소장할것처럼 무릎꿇린 사진들을 소장해서
협박을 하기위해 이용했다는 부분에서 분노한거인데.
뭐가 그렇게 자존심 세울일이라고
돈도 많다는 사람이 이거 몇일 좀 이슈화가 되어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생각을 하냐.
자존심이 그렇게 죽음보다 중요한거냐.
택배 노동자가 문자로 애초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왜 하겠니?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싸울시간에 택배10탕 뛰는게 더 현실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니까.
그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사회생활 힘들어진다.
어떤 사건에대해 처리가 끝나면 깔끔하게 잊으면 되는데.
자신보다 약자를 꼬투리 잡아 무릎꿇린 사진을 전리품 마냥 소장을 하고 있으니
평상시에도
얼마나 갑갑하게 살아왔겠나.
안타까울 뿐이다.
근데 본인세계가 있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선량한이웃들한테 온갖 행패에 어거지쓰다 제대로 임자만나 법적처벌 받는 상황오면 대가리박고 입닥치고 있다 시간지나면 또 스물스물 본성나오더라.
상대방을 없애면 없앴지 본인회로로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런 고통을받나
지금도 보배에 글올린 상대방을 저주하고 있을겁니다 이제껏 그렇게 무릎꿇리고 살아왔으니까 퉷~!
쇼 끝은 없는거야~
알아서 변호사 구해서 알아서 ...에잇...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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