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에는 절실함으로
제발 이번만은 되어야하는데 하는 심정이었으나
이제는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누군가는 아무생각없이 살고
누군가는 해쳐먹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5년후를위해 견딜 준비를 한다.
대통령의 위치가 단순히 나의 가려운 곳 하나만 긁어주면 된다는 근시안의 이십대, 삼십대
이제 본격적으로 덮고 해쳐먹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 준비하는 점령군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짐이라는 자위 귀신들린 갱상도 좀비들
늙어서 상황판단이 안되는 육십대이상 틀딱이들
대선결과를 생각하면 자다가 벌떡일어나서 잠못 이루는, 행동하지 못하는 등신들
그뿐이다. 어쩌라고. 이제 관심을 꺼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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