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건아니고 제 여자친구가 당햇습니다
가로수길 걸어가다가 폰팔이 삐끼한테 영업당해서 그자리에서 폰을 바꿧는데요
sk에서 kt로 옮기는 조건이엿고 기존폰 반납하면, 그폰으로 sk할부남은거 쳐주는 뭐 그런조건이였고
그래서 아이폰12프로로 바꿧답니다
근데 1년이 지낫는데 갑자기 sk에서 기기값 미납이라고 독촉이 엄청옵니다
120만원 완납하라고 연락이왓다네요.
그래서 여친이 그 폰팔이한테 수소문해서 연락하니 지금내가 신도림으로 가게를 옮겻다
문제있으면 여기로와라 봐주겟다 이러고있네요 당연히 사과 한마디도없고
안오면 마음대로해라 식입니다
여친집은 하남인데 신도림까지 뭔죄를지엇다고 갑니까
그래서 kt본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본결과 반납된폰 들어온적없답니다
중간에 샤킹해서 자기가 먹은듯합니다
이걸그대로 폰팔이한테 얘기하니 확인해주겟다하고 아직까지 연락이없네요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이거 어떻게하면 인실좆 시킬수있을까요??
돈은 당연하고 진짜 끝까지가보고싶네요
번호이동 하더라도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에 남아있던 할부금은 매달 청구가 되는데 독촉장 발송할 1년이란 시간동안 몰랐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유..
다만 신도림으로 가서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개통하고 3개월 이내에 알뜰폰이나 다른걸로 바꿔버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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