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시간 남짓 흘럿는데....
어제 먹은것 설거지에 아이 아침 국수 먹는 티비 보더니
먹고 싶다해서 간장비빔국수 만들어서 챙겨주고
저도 남은 김치찌개에 밥 비벼 먹고
아이가 2일이나 목욕 안해서 오전에 목욕 시키려는데
대기중인데 어제 밤에 쉬한 것 이불은 목욕할 옷 하고 같이 빨려고
대기상태로 두고 잇는데...
휴일 아침부터 뭐 이리 할게 많은지....
무엇보다 와이프는 침대에 누워서 꼼짝 안하고 혼자만 하는게 빡치네요.
사람이라면 한쪽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뭐 도울거 없냐 물어보는게 상식 아닌가요?
너는 일해라 나는 쉬련다... 전업이면서 진짜 너무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