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글이라 인사생략)
재범 오뽜가 부릅니당~
-겨울편지-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한 줄 또 한 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더 쓸 곳이 없네요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두근두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영어오뽱~
오랜만이네유!
*.*흐믓
항상 건강하시공,
항상 햄뽁하시긍,
항상 웃음을 간직하시길유~
*.*으쌰
피임약 노쿠,
한글 "ㅇ" 도 겨우 깨우쳐소 ㅠ.ㅠ
*.*핰
*.*까까사묵
자게공식?
"훈남지곰오뽱"
*.*흐믓
저체엉늬?
"ㅇ ㅣ메일이 뉘 메일이냣"
아니믄
"ㅈ ㅓ메일이 너 메일이냣"
그것도 아니믄?
..
....
.....
*.*텨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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