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임금체불 글이 올라오면 조언도 해보고 사용자의 "이 직원 어쩔까요?" 하는 글 올라오면 제 경험에서 조언도 해보는데요 직원 어쩔까요? 하고 올라오는 글을 보면 사용자가 마음이 여린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8년차 자영업을 하면서 느낀건 사용자는 노동자에게 인간적 마인드로 다가갈 것이 아니라 사업적 마인드로 다가가야 한다는 봐요
근태가 불량한 직원, 성실하지 못한 알바... 잘라야 하는데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나가라는 말 한마디가 힘들어 내일 이야기 하지.... 하는 생각만 매일 하는 사용자는 사업을 할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잘하는 직원이나 알바에게는 임금을 더 올려주고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해서 더 열심히 일하게 하고 일 못하고 불성실한 직원이나 알바는 하루라도 빨리 내보는게 이익입니다.
신고한다는게 문제..ㅠ
지가 아쉬우니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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