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후 일주일쯤 자나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가뿐 심낭염 증세같은
징후가 있어서 심장초음파 등 여러가지
검사 해 보았지만 뚜렸한 병명은 안나오고
지금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숨이 가쁩니다.
그 이후 불안했지만 10월13일 2차도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목숨도 소중하지만
타인또한 생명은 소중하기에 설령 저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더라도 남에게 피해는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곧 1월에 부스터도 맞을 예정입니다.
베스트 어느글중에서 심혈관질환때문에
거부하는자들은 배달시켜먹고 집에있어라 등의
이야기가 있던데 그 분들중 가장이라면
가능하겠습니까? 저희 친척중 유일하게 심장수술 하신분
한 분만 백신 안 맞았지만 그 분도 가장이어서
어쩔수 없이 일은합니다. 제 숨가쁨을 정부에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가 급작스럽게 벌어졌고
정부가 할수있는 여야합의 내에서 최대한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짐도 문정부가 방역 실패해야 정권 잡는다는 생각으로
강아지ㅈ같이 행동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안 맞을걸 후회함과 동시에
그래도 타인을 위해 모두를 위해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낭염이냐 물으니 그건 아닌것같다며 심부전검사도 했는데 또 아닌것 같다네요. 24시간 심장체크도 했는데 맥이 15만회가 나왔다며 맥 천천히 뛰는 약만 처방해 주셨네요.
이미 코로나 정책에는 정치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제대로된 조치가 2년째 안나오고있습니다 ㅎㅎ
이제서야 코로나병상 + 병원지정하는거보면 답이 나오죠
정신을 차리시길 바라고 부스터샷 접종후 이상반응 없이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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