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기엔 제대로 된것처럼 보이시죠?
진짜 넓게 생각하면 [저정도도 못봐주냐] 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올리냐?
그건 밑에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눈썰미가 있으신분들은 눈치 채셨을수도 있는데요
첫번째 사진에서는 뒷바퀴가 주차라인까지 붙어있습니다
근데 두번째 사진을 보면 약 15cm 앞으로 이동한게 보이실건데요
당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주차공간 모지라면 다른데다 세우면 되는거고
단지안에 주차공간이 보이면 그곳에다 세우면 되는데
저렇게 세우는 이유도 안밝히고
그냥 주차 ㅈ같이 해놔서 전화하면 입주민이냐 스티커붙어있냐 이딴 개도 안하는 소리를 지껄이고있고
나이를 어떻게 쳐먹었길래 저런 뻔뻔함이 묻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나와서 뭐라하는것도 없습니다
전화기상으로는 효도르도 질질싸고 갈 패왕색을 갖췄으면서
막상 정면으로 보면 눈깔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눈 마주치지도 않습니다 일부러 엄청 째려봐도 힐끗 하고 도망가듯 갑니다]
사실상 더 답답한건 관리사무소의 태도 인데요
몇번을 얘기해도 우리가 할수있는건 없다 라는 답변뿐입니다
개인사비 들여서 전체적으로 개쪽주려고 해도 하지 말라 그러고
친구가 보내준 프린트된 사진은 협박성이 있을거같다고 붙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를 너무 의지한 탓인지 힘이 쭉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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