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은 5천이하.
SUV에 가솔린 모델 검토중입니다.
3인가족용인데 너무 크진 않았으면 합니다
디젤은 하향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가
일년에 1만 이상을 타질 않습니다.
1)티구안
원래 디자인 취저와 주행감. 가격때문에 닥 티구안이었는데,
간지와 주행성능은 3사에 밀리고, 옵션과 as는 현기차에 밀린 애매한 포지션에 무엇보다 내년까지도 디젤only라는 치명타 때문에 마음속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2) bmw x3 가솔린.
솔직히 가장 멋도 성능도 가솔린도 이상적인데 가격이 쎕니다 ㅠ 티구안과 비교하면 2천은 올라버리니.. 프로모 잘받아도 6천정도의 실탄은 필요해 보이는데 그럼 천만원 이상은 대출을 써야하는 예상외 계획..
내년쯤에 20년 x3 중고 매입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3) q3 가솔린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디자인은 좋은데 성능이나 관리측면 감가율 이런거에 대해서 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q5의 미련이 자꾸 생길듯 합니다..
4) 팰리셰이드
가성비 극상이란 소리를 듣는데.
일단 제 가족이 타기엔 좀 투머치로 큰 감이 있습니다
5)쏘렌토하이브리드나 산타페
사실 웬만해선 국산을 피하고 싶긴했습니다 ㅋㅋ 지금 서른 중반이라 딱 5년만 외산 타보고 나중엔 제네시스 등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다들 이정도 스펙에 대해서는 쏘하나 싼하가 답이라는 제안이 많아서 ㅋㅋ
저는 2번이 혹은 3번이 끌리는데 또 좋은 의견이 있으면 궁금합니다!
크기는 금방 적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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