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데 외국인이 들어와서 번호표를 뽑음
번호표 차례대로 기다리고있는데 대출담당 창구직원이 외국인한테 도와드릴까요 영어로 말하더니
자기 창구로 데려가서 업무 처리해줌. 그냥 요금같은거 내러온거 같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전부 자기번호 오는거 기다리고있는데 외국인이라고 델고가서 먼저 해주고 그러는거 보니까
괜히 꽁함
은행업무 다보고 사무실 직원들한테 저내용으로 이야기하니 말도 안통하는 남의나라 와서 있는데
좀 도와주는건데 속좁게 그러냐고 누가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너 속좁은거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거라고 해주세요ㅠㅠ
오늘 10월 막날이라 사람들 많았어요ㅠㅠ
남의 나라에서 무언가 요금 따위를 납부할 정도로 체류하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안 익히는 외국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나는 니네 나랏말 모르겠고, 내가 일단 은행 갈테니까 내 모국어 할 줄 아는 놈 나와서 대접해라?
번역기 돌려서 대화하는거라면
외국인 한명때문에 업무가 밀리는거니까
대화가 되는 사람이 도와주는게 원할한 업무처리를 위해서도
좋은거 같은데요
콜라도 많이드신분이 좀 참아요 ㅎㅎ
일단 외국인이 이상한거임 자기순서 아닌걸알건데 그냥간거...
개인적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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