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웨디시 참 많이 다녔습니다.
나이 서른 아홉에 처음엔 이쁜 애들이 마사지도 해주고
나름 서비스도 해주고 아주 만족 했죠.
근데 제 친구 놈들은 가면 다 하고 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도 그담 부터 욕심내서 홈런 함 쳐보려고 했죠.
한 50명 도전해서 딱 두명 성공했네요.
최근에 친구들 다 해준애가 있는데 내가 두번은 시도도 안하고 매너 좋게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세번째는 시도 해보려고 해도 손가락도 못넣게 하더라구요..나만 빼고 다 주는..하..
괜히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이제 스웨디시도 별로 가고싶지가 않네요..별것도 아닌 일인데 괜히 기분이 꿀꿀하네요..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