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달라지는걸 느낍니다
시력 2.0이었는데 1.0 으로 떨어지고, 노안때문에 돋보기 안쓰면 오타도 잘 못찾은 채로 카톡 보낼때도 많고,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숱도 적어지고 배우자도 마찬가지..요샌 가는귀 있어서 티비 볼륨도 크게 올리고 어깨에 등빨좋던 사람이 근육도 빠진듯하고 다리도 얇아지고.. 다행인건 둘 다 갱년기라 새벽에 잠이 일찍 깨서 설치기 일쑤라 서로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하나 더 있구나~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백신 맞고 덜 고생함..
좋아해야 할지..
암튼 다들 건강하세요
아프면 서럽고..그렇습니다
늘 보배 눈팅하며 정의로웃 사회를 꿈꾸는 1인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지요 ㅎㅎ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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