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거의 7~80% 지나간 와중에 사람이 멈추더니 뒷바퀴에 발이 끼였다고..
(블박에도 안 나오고 경찰이 보여준 방범용cctv에는 발이 끼일것 같은 찰나에서 화면이 돌아감)
똥 밟았다 생각하고 대충 1~20 주려니까 80달라네요
바로 보험접수했는데 이걸 보험회사에서 그냥 인정하고 처리해주나요?
시야에도 없고 차가 뭘 어떻게 더 할 수 있다고.. 할증 붙으면 진짜 억울할것 같네요
차가 거의 7~80% 지나간 와중에 사람이 멈추더니 뒷바퀴에 발이 끼였다고..
(블박에도 안 나오고 경찰이 보여준 방범용cctv에는 발이 끼일것 같은 찰나에서 화면이 돌아감)
똥 밟았다 생각하고 대충 1~20 주려니까 80달라네요
바로 보험접수했는데 이걸 보험회사에서 그냥 인정하고 처리해주나요?
시야에도 없고 차가 뭘 어떻게 더 할 수 있다고.. 할증 붙으면 진짜 억울할것 같네요
제 상황은...차 한대 겨우 지나갈 골목에서
1. 사람을 보고 정차함
2. 그 사람이 비켜주기에 슬~지나가는데
3. 갑자기 어느샌가 그 사람이 차 뒤에 앉아있고 뒷바퀴에 발이 끼었다며 동네 사람들~아이고~시전;;
4. 어디선가 친구라는 남자 서넛이 나오더니 자기들 술먹으러 가야하니 그 술집으로 보험사 직원을 보내라함;;
제 보험사에서 심증은 사기가 맞는데 방법이 없다고,,ㅠㅠ
이미 오토바이 사고로 보험 접수 받은게 있는데
그것도 정황이 이상하지만 증거가 없다더라구요.
그사람은 입원을 했고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여서 200줬다네요.
그나마 그것도 제가 사고 당시 엄청 정중했는데
절 생각하니 걱정된다며(뭔 개소리인지;;)
합의해준거라네요.
블박은 있었지만 뒷바퀴 옆쪽은 사각인데다
cctv는 없는 곳이었어요.
에효.....
고생하셨슴다 할증 꽤 붙었겠어요
보험사에서 무조건 지급해야하나요? 진짜 억울하네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보상금 지급하라구요.
증거 없으면 소송을 가더라도 지급하지 말라고 하세요.
보험사는 접수와 동시에 지급에 동의한 걸로 간주하고 처리 합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소송 가는 것보다 80만원 주는게 나을테니까요.
우선 님 보험사랑 통화부터 하세요.
담당자 배정되면 말씀대로 전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