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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정도?되는 애를 카트에 태우고 다니던 어떤 가족이
조리음식 코너를 계속 빙글빙글 돌더니 저걸 놓고 후다닥 사라지네요
오른쪽 초밥보시면 세번째줄 연어초밥자리에 연어회는 사라지고 와사비만 ;;;
보고 한마디 해주려했드만 이미 저멀리 사라져버리고
젊은 사람들이 왜 저러고 사는지 쯧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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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카트를 집까지 끌고가는건 애교로 봐줄정도ㅠㅜ
이젠 카트를 집까지 끌고가는건 애교로 봐줄정도ㅠㅜ
장보러가면 진짜 별 종자들을 골고루 다 볼 수 있는듯
와...... 진짜 대박이네요.
보고도 설마 싶어서 내눈을 의심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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