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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는분 있으세요??
아내가 작년에 치과 보험을 XX생명에서 들었습니다
1년정도 납입하고 스켈링 받으러 갔다가 이 2개가 금이갔고 아내가 임신중에 입덧하면서 토했던것이 그 사이로 위액이 들어가서 충치가 생겨서 금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병원에 갔는데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100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치과 보험들었던것이 있어서 청구를 했습니다. 물론 100만원을 주지는 않습니다. 일부만 줍니다
보험 회사에서 가입경력 2년 미만 청구가 되면 타 병원 기록을 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 전에 치과 가서 치료 받은적 있냐고 물어봐서 몇년전에 다른병원에서 10년 전쯤 아말감으로 치료 받았던 것이 갈라지고 그 틈으로 충치가 생겨서 레진으로 치료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레진치료 받은적 있다고 했고 그것은 이번에 청구 안했다고 했더니
내일 자기 보험사와 연계된 손해사정회사 직원이 가면 정보 동의서에 사인해줘라
그래야 자기들이 병원들에 제 진료 기록 다 보고 보험금 주는것을 결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험 계약시 이런 것이 약관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고 물어보니 정보가 필요하면 자기들이 확인할수 있게 동의해줘야 한다면서 내일 사인해달라고 합니다. 그전 기록을 보는것은 싫지 않는데 요즘 개인정보가 누출도 무섭고 코로나시국에 모르는 사람 만나는것도 싫은데 이런것 꼭 해줘야하 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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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는 다른 보험사에서 더 많이 청구했는데 이런 요청 없이 바로 다음날 지급해줘서 이걸 꼭 해줘야 하나해서 물어본겁니다
아내 친구는 다른 보험사에 비슷한 시기에 들었고 금이 3개 한것도 이런것 요청없이 다음날 바로 지급되었다고해서 이걸 꼭 해줘야 하나 궁금한겁니다
손사뜨는건 어떻게든 트집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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