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니 경포대 영웅님 나오네요
제 이야기좀 하려구요
때는 코로나 발생전.. 지금으로 부터 3년전
백사장에서 파도에 들어서는데... 파도가 쌔더구만요..
세집에서 놀라 갔었는데
저희 둘째 데리고 진입하다 파도가 예사롭지
않구나 했습니다.
합참을 놀구있는데 어느 여성분(엄마)과 아이 하나가 파도에 농락(?)을 당하고 있는걸 보고 그 사정을 알겠어서 구조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다니 같이간 일행 부부 중의 한집의 와이프가
오지랖 떨지 말라더군요....
ㅁㅊ년. 지가 지 자식 데리고 그 상황에 처했어도 그런말을 했으려나...
그집이랑은 연락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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