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코로나 19백신 수령을 위해 잠깐 들렸는데여
백신은 저장 온도가 중요해 어쩔 수 없이 주정차 위반구역에 정차를 하고 들어가
주사기와 약물을 수령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탱크도 지나갈 듯 넓은 길을 못 지나가고 아줌마가 박았네여!
차가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속상합니다.
아줌마가 "죄송해여! 차를 못 봤어요. 수리비 다~ 보험처리 해드릴깨요"
차량입고 하고 전화하니 적반하장 "당신 차가 거기 있어서 내가 사고 난거다."
앰블런스와 병원관련된 차량들은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그렇게 백신수령을 해가는데
한 사람 때문에 여러사람 백신접종 못 하면 더 큰일이죠! 완전 똥밟았네여.
어쩌겠어요. 9:1 나왔습니다. ㅋㅋㅋ. 웃어야줘. 아줌마야! 눈뜨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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