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처럼 접촉 사고가 있었으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
먼저 과실 비율은 5:5로 A와 B가 이견없이 밀고 당기지 않고 합의
저렴한 단골 가게에서 금액 산출
A: 뒷 휀더 및 운전석 뒷 문짝 판금 및 도색 - 35만원
B: 뒷 범퍼 도색 - 15만원
총 수리비 50만원
B가 A에게 10만원 송금 후 서로 고치든 안고치든 상관없이 웃으며 잊어먹기로.... ^^;
묻지만 말고 후기를 남기라 하셔서 ^^;
이상입니다.
PS: A는 B를 보기 힘들 수 있으나 B는 A를 볼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 했는데 B의 차량에 유딩이 아침부터 대성통곡을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후방 신경을 쓰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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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가을 같은 날씨네요.
금일 출근 시간에 아내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하필 오늘 일찍 출근했네요)
접촉사고가 났으니 집앞 주차장으로 나오라는 겁니다.
두 차량은 모두 화살표 방향으로 후진 중입니다.
모두 서행이었으며, B차량 뒷 범퍼, A차량 뒷 휀더 및 운전석 뒷문이 손상 되었습니다.
접촉 시점에는 A차량이 주차장을 다 나온 상태에서 충격하였습니다.
같은 동에 사시는 동네분이라 좋게 좋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과실 비율이 궁금하네요.
아! 차도는 아파트 주행로이며, 차선이 있는 정식 도로는 아닙니다. (중앙선 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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