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을 꼭 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때 당시 30대)
미용실,이발소 다 닫은.... 즉 시간이 늦어버렸지요~
무작정 퇴폐이발소 가서
이발만 할꺼라고 이발 할수 있냐고 물었는데~
원래는 이발 안된다 이런말 하다가
정말 안되냐고 다시 물어보고 해서
이발은 이발하시는 분 한분있고 퇴근해서 없어서 안된다 그래서
이발 꼭 해야하는 이유 얘기하고 이발 배우시는 분 없으시냐고 물어봐서 한 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발 해주면 안되느냐 해서 여차 저차
이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발 다 하고 이발해 주신 분이
서비스 받을꺼냐 하는데
저는 목적이 이발이라서...
금액은 궁금해서 물어봤죠
서비스는 얼마인데요?
풀서비스는 얼마고 가벼운건 얼마고
이야기 하더라구요(금액은 안 밝히겠습니다)
이래저래 돈, 카드 없다고 하고 이발만 하면 된다 그랬지요~
그런데 무료로 서비스 약간 해주겠다해서
무료서비스(옷 입은 상태에서 올라 앉고 두피마사지, 자크 내리고 팬티 위로 만짐) 받고 이발비(만이천원이었던 거 같음) 주고 나왔습니다~
나쁘지는 않았네요~ 어짜피 아지매지만~
자주 오라는둥 서비스 받으러 오라는둥 하고~
절대로 이발만 하러 갔었습니다~
지금은 단속때문에 오래전에 사라졌지요~
다시 갈일 없는듯 한데요~
그 이후에 간 썰 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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