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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버스처럼 문열면서 정차도 못하고
문 닫으면서 출발도 못하니 답답;; (완전히 멈춰야 열수있고 완전히 닫혀야 차가 움직여짐)
등치도 커서 어디 부딧힐까 신경쓰이고
승객은 많이타면 80~90명까지 타니
안전도 신경쓰이고 그나마 수동기어가 아닌 오토기어라서
힘은 덜들어가는데 요즘 차들은 깜박이 켜도
양보를 잘 안해줘서 차선변경도 힘들고
코로나때문에 급여도 깎이고 이래저래 기운빠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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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내가 큰차니까 주의하라는 뜻도있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나는 앞에 정체구간이나 승객 승하차 할때만 비상등 켜는데
기존 기사들이 그렇게 해오던걸 새로 입사하는 기사들이
똑같이 따라하다보니 안없어지는듯 비상등을 올바로 알고써야하는데
지킬거 지키면서 운행하더라도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건 직접 운전해봐야 알수있을듯
앉았고 정거장까지 30분이상을 가야하는데
2층에서 한사람 내려오더니 휠체어 자리
앉았다 다시2층갔다 몆번을 반복하는데
저까지 불안했네요
안전벨트하라고 방송까지 하는데 1,2층
왔다갔다 하는사람들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낮이라 좌석 널널해 운동하는건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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