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 신랑 전 주변분
저한테는 형부.
그때는 그분이 애가 없으셨고
연애할때였는데 상대가 해외분
필리핀.
그때 전 애가 3살쯤됬는데 그때는 뭘몰랐던때였는데
초대로 놀러갔는데 (장난감이 없었음)
망고가 있었어요.
애가 관심있어 하길레 양해를 구하고 망고를 가져왔는데
지금 큰애 나이 9살.
우연히 연락이 왔네요
이혼하고나니 동시에 호칭때고 동생이라고 하겠다고
그러라고 했는데
안부를 묻다가 분명 당시에 양해를 구했는데
당시 연애하던 전 여친이 많이 지금도 속상해한다
그일만 생각하면
다른건 다좋은데 손버릇은 고치라는데
당시 양해를 3번을 구했는데 손버릇을 고치라는건
어찌 받아들여야하는거에요?
모르게 가져온거라면 훔친게 맞는데..
양해를 구하고 가져온거라..
뭘 어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속상해하고 있는지..
글고 벌써 6년지난 일을 아직도 곱씹고 있대요?
그럼 가져가지 마라 했어야지 ㅎㅎㅎ
그 여친이라는 사람도~ 말 전하는 형부라는 사람도~웃긴 사람들이네여.
걍 차단하고 상종하지 말아여~
속상하더라구요ㅠㅠ
그 당시 주기싫은데 겨우 줬나봐요
고맙다고 지금얘기하니 좀그르네요
아애 손절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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