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티 안나는, 아파도 할거 다하는 그런사람이다보니...
퇴근하고 집 가서 좀 누워있었더니....
아내분이 저녁으로 미역을 볶아 죽을 끓여줬다캄니다~~
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컨디션 안좋다고 죽도 끓여주고...
울 여보 최고~~!! 맛있게 잘 먹겠다 했더니...
본인이 먹고싶어서 끓인것이니,
아무말 말고 먹으라고...
그런 이상한 소리 하면 안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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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 잘 볶았네 간은 맞아? 해보시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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