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영업관리 회사원입니다
몇년째 회사는 급여가 동결이고 선밴들은 계속 명퇴를하고 있습니다
기본급은 만족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급여 동결과 인센티브가 없는게 열심히 하는데 동기부여가 안됩니다
아직까지 거래처 관리를 잘해두어 회사에서 근무에 어려움은 없지만 자꾸 시장상황이 나빠지고 있어 언제 나에게도 명퇴 대기자가 올까 고민입있습니다
한 경쟁사에서 이직 제의가 왔고 현 급여보다 약간 못하지만 인센티브 요율이 높아 내가 열심히 하면 지금 보다 더 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약간 흔들립니다
또 다른 경쟁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는데 제가 담당하는 지역만 손익이 안나오고 있어 대리점 교체를 한다고 저에게 인수해서 운영해보라고 합니다. 제가 대부분 친분이 있는 거래처들이라 제가 가면 지금보다 손익은 좋아질것 같고 저도 처음에는 고생하겠지만 내 사업하면 성취감과 돈도 더 벌것 같지만 사업을 안해봐서 약간의 두려움과 제 친구 상사와 등을 돌리고 서로 경쟁한다는게 또 걸립니다.
같은 회사를 다니다 다른일을 창업한 친한 친구는 아무도 너를 책임지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때 너가 잘할수 있으면 처음에는 고생하더라도 잡아야한다고 경쟁사 대리점을 창업하는게 어떠냐고 합니다
비슷한 고민이나 경험 있는분들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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