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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각자의 내가 목격자라면?[9]조회 236 | 추천 0 | 2021.07.20 (화) 12:28

글쓴이 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가입일2021.03.18
활동지수마력 7,854
작성글게시글 174 | 댓글 1,755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 쇼핑센터 주차장 실내안에 배치된 쓰레기통에 이용객중 방뇨하는것을 목격 했다면?

2. 빵집에서 타이용객중 진열된 빵을 고르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린것을 태연하게 다시 제자리로 올려놓는것을 목격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타인의 사업장이기때문에

저는 직접적인 방법 보다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쇼핑 동선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점원 혹은

사업장내 관리자분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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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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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의수난 21.07.20 12:30 답글 신고

저도 그냥은 못본척하고 지나가진 않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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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21.07.20 12:31 답글 신고

그렇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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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뱃살 21.07.20 12:47 답글 신고

도덕성 검증인가요? 전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내가 거래처 고객님과 동향하는 상황에 목격한건지, 혼자 노닐다가 본건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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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21.07.20 13:20 답글 신고

ㅎㅎ 도덕성 검증도 아니고 강요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관심사가 최소한의 기본 위생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행한 저의 실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타이용객건은 아니구요. 유명 국수집에 일행과 갔었다가 주방내 삶은 국수를 쏟고 그대로 고객 그릇에 담아내는것을 보고 카운터에 말하고 바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왜그리했냐면 그날 본것이 비위생적이라 그날만큼은 보고는 못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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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뱃살 21.07.20 17:35 신고

@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글쿤여. 저라면,둘다 관리자, 담당 부서에 신고해요. 다만, 함께하는 일행이나, 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면, 안타까와 하고 패스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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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짱난할매 21.07.20 13:23 답글 신고

1번은 직원에게, 2번은 직접 말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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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21.07.20 13:30 답글 신고

와우~ 2번은 저는 예전에 한번 그리해봤다가 상대분이 어쩔줄 몰라하면서 제앞에서 애를 잡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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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21.07.20 13:24 답글 신고

므시 짤이 멋지내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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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21.07.20 13:32 답글 신고

쯔읍... ㅜ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지나치질 못해요. ㅜㅜ ;;;
이런 제자신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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