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영업자인데 해도 너무하네
짧고 굵게 방역해서 극복 해보자는데
즈그먼저 살리달라고 난리네
타먹을거 다 타먹으면서 그러지 맙시다
나도 대로변에 있던 매장 정리하고 오늘 구도심 이층으로 가게세 더 싼데로 이사했는데
나 돈 잘벌때 생각하면서 그래도 참고 버티는데
뉴스보면서 한숨나오네
무슨 자영업자가 천연기념물이요? 얼마나 더 보호받아야 하오? 이런저런 위험성 알면서 자영업 하는거 아니오? 핼스크럽 당구장 카페 술집 등등 피해가 큰건 이해가는데 잘벌때는 직장인 저리가라 돈벌어 왔잖아요? 나같은 컴퓨터 업체 저리가라 벌잖아요? 그러니까 세도 많이 냈을거고. 그렇게 잘 될때 번돈 모아서 집 샀으면 힘들때 집팔든지 대출하든지 안되면 접어야죠 . 그럴 돈도 암것도 없는 지경이면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부실했던거 아닌가요? 아니면 번돈 관리 못한 사장님들 책임 아닌가요? 뉴스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정부 시키는 대로 하니 이지경이다 우린 말 잘듣고 닫아라믄 닫고 열어라믄 연 죄밖에 없다고 항변하는 것 까지는 인정 합니다.
근데 뭘더 해달라고 자동차시위요? 뭘 더 어떻게?
그럼 유럽처럼 규제 안해서 확산되고 막 개판되면 또 뭐라고 데모할라그러나요
알겠습니다 힘든거 나도 힘드오 지난달 몇달간 빵원이고 마이너스에 대출받은거 갉아먹으면서 삽니다
그러니 시위가 답은 아니니 진정하고 말그대로 짧고 굵게 막아내고 정상을 되찾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기네 부터 살려달라 시위한다면 이나라 진즉 뽀개졌지요. 어지간히 시위합시다. 민주화가 되니 이런 부작용이 있네요 . 나같은 소수의견도 말할 자리가 있다니. 땡큐
롸져~
ㅊㅊ
방역 다 풀고
하루 수백 천 씩 죽어나가면 지금 보다 더 못 벌거.. 남의 나라서 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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