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정부에서 믿음직한 아들과 토끼같은두딸
여우같은 와이프랑 부족하지만 열심히 사는 39살노가다꾼이에요.
얼마전에 기본건강검진을 받고나니 당뇨와 간수치가 높아서 정밀검사를 했는데 당뇨가 나왔네요....
키는 168이고 몸무게는115kg이네요.
당화혈색소9.8 공복혈당168 간수치100
바로 약 처방받고 다이어트 돌입했네요.
결혼전54kg이었는데....
17년만에 몸무게는 두배이상늘고 병을 얻었네요...
39살에 당뇨라니;;
심란하네요...
열심히살빼고 당떨어뜨려서 천수를 누리고 싶어요 ㅎㅎ
자기관리하나 못하는제게 욕한마디씩 하시고
격려부탁드립니다.
ㅡ.ㅡ
열심히 관리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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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 ^^
당관리 잘하셔야해요..
먹는 거 관리 잘하셔요..
진짜요
약 드시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세요.
당뇨인이 오래 산다는 당뇨인 구호가 있어요.
당뇨는 관리하면 어려운 질환은 아니니
그 마음 변치말고 관리 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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