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냥반들 잘해요 요즘 경찰서 사람들이나 지구대 순경분들이나 참 잘해요. 친절하고 경찰범죄도 요즘 안불거지고 다른도시보다 묵묵히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은데요
한가지 이 씨 바 배달라이더 놈들은 화이바 끼는 꼴 못보겠고 인형은 착실히 달면서 마후라도 착실히 빵구내서 뭔 커봐야 125씨시 짜리가 소음은 1000씨시 아반테 양카버전으로 ㅈㄴ게 커요. 옥상에서 지켜보는데 8시 전후로 이쉐키들이 출몰해서 12시 새벽까지 서너새끼가 온동네를 헤집고 다녀요. 이런놈들 지나가도 단속하는 꼬라지를 못 봤어요. 여수 순찰차타고 다니는 순경나리들이 라이더 엄청 무서워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됨. 일반시민은 신문고 신고하고싶어도 폰 꺼내는 동안 가버림. 번호판도 대부분 뭔가로 가려진. 씨 ㅂ 신고를 접수해야 뭘 해준다는 경찰이 문제일까요. 그런 법이 문제일까요 재빠르지 못한 시민이 문제일까요. 암튼 여수 경찰관님들 라이더 몇놈만 잡아도 온동네 편안해 진답니다. 특히 큰 몇새끼만 잡아줘요. 시청에 민원 넣어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청에서 라이더 업체 계도하러 가면 유령 사무실이랍니다. 요즘 라이더들 대리운전처럼 콜 따서 한다나 어쩐다나. 암튼 소리소음도 이젠 무시할수 없는데 그중 몇놈이 문제임
일반 라이더 분들은 대부분 핼멧 잘쓰시고 폼나고 멋지게 매너있게 다니시는데 손에 꼽을만한 ㅈ도 없는 것들이 시내한복판서 풀로 땡기고 지랄이더라고요.
원론으로 돌아가서 여수 경찰은 라이더 단속하는거 빼고는 상당히 칭찬받을만 하다는 돌려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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