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국위 선양 측면에서 올림픽 금메달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혜택을 주지 않는것도 오히려 역차별로 느껴집니다. 대중들이 알지도 못하는 가짜 국제 대회 만들어서 군대 면제 받는 발레나 기타 콩쿠르 생각하면 오히려 열받죠.
대체 복무를 진행한다면,
관광 홍보 업무를 6개월~ 1년 정도 단체로 한번에 시켜는건 어떨까요?
국내의 명소와 전국 방방곡곡으로 다양한 컨셉으로 여행가고,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거죠.
독도 얘기도 있던데, 현실적으로 좀 애바같고,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독창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면 그들이 군대가서 총잡고 보초 서는것 보다 훨씬 값진 일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동양하면 중국, 일본의 문화와 음식이 더 대중적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종국엔 BTS 챌린지, Road to BTS, BTS point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깝게는 동남아와 미주, 유럽, 중남미 관광객을 유인하는 좋은 방법이 되고, 관광업으로 내수 경제에도 훗날 엄청난 효과가 생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군인을 개똥으로 보는 ㅅ ㅏ람들이 너무 많아요
분단국가의 현실을 상기시키고
국방의무를 환기시키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입대해서 일병쯤 되면 홍보어쩌구 다닐건데요 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