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섯시 좀 넘으면 출근하는 탓에 아침에는 가족들
얼굴을 못보는데요
오늘은 시험기간이라 고 1 딸래미가 일찍 깨어 있어서
서로 눈 마주치고 인사를 했구요 그러고 나서 나갈려는데
거실에서 자고 있던 초6 아들래미가 살짝 깼길래 얼굴
부비부비하고 안아주고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아침부터 힘이 불끈불끈나네요
가끔씩 자식들 문제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역시 가족이
힘의 원천인 듯 합니다
다른 보배님들도 오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면서
쓸데없는 주저리는 이만 줄입니다
기분좋다
증말 착하네용♡
좋은 하루 되세용~~~
언제 거부당할지 모르지만 ㅠㅜ
그맛이 행복이지요 ㅎ
바람개비님도 오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능! 아빠닷!!!!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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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 가족을 위하야,,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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