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싀 뻘글이라 인사 생략)
며칠전!
앨범 발표한 이 노래가 생각 나네유~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ㅇ ㅏ..
빗소리와 함께,
카세트 테이프로 들으니~
*.*흥얼흥얼
몬가유??
*.*궁금해 텨텨
교실 한개 빌려주세유~
*.*대썽대쪙
압니다!!
*.*낄낄
실몽이햐~
*.*풉
*.*좋앙
변. 진. 섭.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뇨자~~
지능?
"티빤쮸"가 잘~
어울린다 다들 그러네유!
*.*흐믓
"눈물이 쓰다"
*.*함들어보셔유
시내 나가셔소,
리어카에 후딱가서 구입 하셔유~
*.*흐믓
그래소 더욱 슬퍼지는 거가타~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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