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글이라 인사 생략)
노래중 한곡!
"한번쯤은 내 생각처럼 되기를 바랬어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내게서 사라지길
쉬운게 아닌걸 너를 잊고 살아가는 건
죽을 만큼 사랑한 기억을 쉽게 지워버릴 수가 없잖아 오-- -
떠나지마 이 세상에서 가까이서 나를 지켜줘
이건 날 위한게 아냐
용서할께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그러지마 끝난게 아냐 처음처럼 내게 와줘
아무리 노력해도 난 살아지지 않아
한순간도 너 없이는...
쉬운게 아닌걸 너를 잊고 살아가는 건
죽을 만큼 사랑한 기억을 쉽게 지워버릴 수가 없잖아 오-- -
떠나지마 이 세상에 가까이서 나를 지켜줘
이건 날 위한게 아냐
용서할께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그러지마 끝난게 아냐 처음처럼 내게 와줘
아무리 노력해도 난 살아지지 않아
너 없이는..."
한번씩 감당해야 할?
이별 이지만..
곧 떠나 가야할....
아픈 뭉이 곁에서.....
늘 준비 하고 있지만,
참고 꾸욱 누르고 밝은 모습만,
목소리만 보여주고 들려 줘야 하는데...
오늘도 넘놔 쿡쿡 심장이 아프네요.
힘드신 분들께,
민폐 일까봐 첨으로 적어 보네요..
아!
노래는,
"환희 가 부른 소원" 이에요.
다들,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며,
좋은 그날을 위해 쫌만 더 힘내 보아요♥
*.*잘자유
뭉이도 그 마음 알거에요..
아프지않고 더좋은곳으로
보내준다고 믿어요♡
덤덤하게 준비는 하지만 막상 닥치면...
저희집도 얼마전에 와이프랑 딸아이가 애지중지 하던 고슴도치 한마리가 무지개다리 건너버렸네요.
여기저기 파양다니다 딸아이 유치원까지 오게된 불쌍한 녀석이었는데..어쩌다 저희가 품게되어 오래오래 잘살줄 알았더니 온지 3년만에 떠납디다.
울 와잎이 아침저녁 참 애지중지한 녀석인데 나쁜자식이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필이면 온가족이 1박2일로 집비우던날 홀로 외로이 떠났네요.
그래도 복받은 녀석이긴 한가봐요.지금은 와잎회사옆 양지바른곳에 묻혀서 죽어서도 함께하고 있으니..남은 두 망나니 녀석들도 언젠가는 떠날텐데 하루종일 울고있던 와잎보니 이짓을 또해야하나 싶네요
ㅠ.ㅠ
는 개뿔.........연애점.......
왠지 글에 먹은 느낌-_-
지금 얼마나 슬프실지..ㅠㅠ
부디 가는 날까지 행복했다 생각할수 있기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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