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선택, 중형차 자연 흡기 4기통 2.5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만나는 언덕에서 안 갑니다 ㅜㅜ
이 구간에서 항상 뒤차에 무안 ㅜㅜ
평지에서도 엑셀을 밟으면, 차가 나가야 하는데,
부~웅 소리를 내며 RPM이 2000으로 치솟은 후 나가기 시작 ㅜㅜ
신호 대기 후 출발할 때 가장 늦고,
심지어 똥차(똥을 실은 차)가 먼저 가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적도 ㅜㅜ
알티마는 6기통을 사라는 조언이 있었는데, 굼벵이 차가 늘 못 마땅 ㅜㅜ
잘 쓰지 않는 높은 RPM 영역에서 토크가 나오는 4기통 중형, 맨 날 고속 도로 타면 모를까 ㅜㅜ
독일 디젤, 6기통 가솔린, GDI 방식 준중형, 터보 중형, 경차를 타시는 분들은 이게 뭔 소리 인가할 것입니다 ㅎㅎ;;
* 최선은 쏘나타급 크기는 6기통!
그랜저나 소나타나 크기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거로 압니다.
차는 큰데 출력은 떨어지며, 예전에 몰던 준중형보다 더 굼뜸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정감, 정숙함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가다 서기를 주로 하는 출퇴근에서는 정말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엑셀을 세계 밟으면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힘없다고 밟으면, 불완전 연소로 엔진 그을음이 생깁니다.
피스톤에 탄소가 싸이고, 개스킷 등에 무리가 가며, 밸브 등에 카본이 끼는 원인으로 차 고장의 원인입니다.
무시하는 분도 계신대, 돈이 듭니다, 돈이!
국민대 자동차 학/석사 현, 미국에서 기계공학과 교수인 동생에게
요즘 트렌드라고 다운사이징 1.6 터보라고 말했다가 고장 잘 나는 터보는 실 탑니다.
그거 옛날 말이라니 안 믿 ㅠㅠ
고장 나는 걸 실어하고, 보수적 경향, 그래도 무시는 못 하겠고.....
* 싼 거 산 대신 돈을 써야 ㅜㅜ
휠과 브레이크 교체로 연비와 성능 향상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살짝) ㅎㅎ
휠 브레이크 바꿔서 구동부에 보수적으로 잡아도 10킬로 넘게 감량한 것 같습니다.
http://m.blog.naver.com/bhc8051/222319953400
* 휠, 브레이크 교체한 거 얼마나 타면 뽑을까?
리터당 1,500원에 14.2를 간다면, 휠, 브레이크 교체 후 1500:14.2 = a : 14.4
그럼 100km면, 2,000원,
a = 1500 x 14.4 / 14.2 = 1521
21원
지금 성능이라면, 1,521원이 들어야 하는데 21 운 만큼 성능 향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맞나? ㅎㅎ ;;;;
14.4가 잘 나올 때 나오는 거라 20원으로 치겠습니다.
1,000km(천 킬로), 2.0000원(이 만 원)
10,000km(만 킬로), 20.0000원(이십 만 원)
100,000km(십만 킬로) 면, 200.0000원(이백만 원)
투자비 300만 원을 뽑으려면, 십오만 킬로를 타야 하네요 ㅎㅎ
중고차가 안 좋은 차라 끝까지 가려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