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이신 손정민군 그리고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이번사건은 대한민국 언론 그리고 유튜브의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주네요
방송에서 보여준걸로는 사고사가 거의 맞는거 같고 타살혐의는 전혀없네요.
개인적으로 사건을 쭉지켜보며 우려했던 점이 방송에 그대로 나오네요 .
아무런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유튜버들이 설치고 다녀
증거도 없는 단순 거짓정보를 근거로 가해자를 특정하고
사실인양 돈벌려고 자극적으러 올린 유튜버들. 쓰레기들이 틀림없고 그걸 받아서 발로 뛰지도 팩트도 없는 기자라 부르지도 않는 기레기들이 복사 해서 중계만하고
인터넷 매체야 원래 쓰레기라 넘어간다 쳐도 지상파에서 까지
자극적으러 보도하고 손군 아버지 이용하려고만 들었던 점등등...
솔직히 앞서 실화탐사대나 . 궁굼한이야기등에서 다뤘고
아직 특별한 점도 밝혀진게 없는데 타방송 보다 2주정도 늦은 방송이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그알은 다른시각에서 아주 중립적으로 신중하게 방송한점이 탁월했다고 봅니다.
방송중에 추모 또는 시위한다고 나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유튜버고 극우 단체 사람들이던데 ..역겹더군요.
유튜브가 좋은 점이 많은 매체 임에도 이런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언론은 진실 이아닌 결국 돈이란게 씁쑬하내요 .
돈에 미쳐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는 언론이 무슨 언론인지...
누군가에게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한 거지요.
그들에게는 사고사가 아니라 범죄여야 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보배에도 넘쳐나지요. 예전 카라반 일당들과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랬고..
그 사람들이 지금은 보배가 갑질하는 사람 혼내줬다고 좋아하지만, 언제 어떻게 바뀌어서 다른 상황에서 가해자가 될지 모르죠...
우리는 정민군의 명복과
친구A군 가족에게2차피해가 안가길
빌어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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