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졸면서 들어오다가 아주 옆을 싹 날려먹었습니다ㅜㅜ
차량은 13년식 K5 LPG구요.. 옆 사이드미러부터해서 우측 문 앞뒤, 하단 뒷문 옆에 범퍼까지... 다 긁어먹었습니다..
13만 키로를 타서.. 타다가 퍼지면 바꾸려고 했는데, 조수석이 열리지도 않고 하니 손을 봐야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자니 또 너무 돈이 많이 깨질 것도 같아 고민이 되는데요.
질문드립니다..
1. 내년에 보험료가 할인될 예정인데, 자차로 수리를 하고 그냥 보험료 다시 할증되는게 나을까요..?
2. 장안평 같은 곳이나 중고매매단기 같은데에서 저렴하게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3. 요즘 돈도 없는데 그냥 저 상태 혹은 수리해서 처분해버리는게 나을까요..?
피곤해서 겨우겨우 출근했다가 아주 날벼락 맞았습니다..
고견 좀 여쭙겠습니다...
잠드신거 같습니다 ㄷ ㄷ
그런데 작성글 보니
18년 6월에도 졸음 단독사고 있네요 ....습관 ㄷ ㄷ
딜러들이 수리하는 비용이 더 저렴 합니다
맘찢어지겠어요,,,,ㅠㅠ
일단 위추드려요
견적 많이 나올듯 합니다.
ㄷㄷㄷ
그래도 담부턴 졸리면 무조건 걍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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