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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를 보면 서로 다 잘아는 사이 같은데
멤버가 정해져있나요?
자게에서 베스트 두번한 부끄러운 연혁이 있지만
고민거리를 써도 걍...ㅜㅜ
고된일을 마치고 혼술하는 중에
어디에라도 의지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참 필요해지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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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하다보니 닉넴이 눈에 익어서 서로 인사하고 그러는거죠~~^^
보배가 더 좋네요~~
폰끄면 생각 안나고...!
동감입니다
소똥님 자게에서 유명하지요^^
찡찡거렸는데 그게 베스트가 됐네요
맘씨좋은 자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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