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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52863
누군가 이런 댓글을 써서 답댓글을 쓴걸 봤습니다
그냥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했나 봅니다
살면서 의미없이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하루종일 여운이 남는 꽤 중요한 임팩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쓰고 나서 저도 약 1년여만에 모친이 돌아가셨습니다.
그 먹먹한 마음을 저도 오늘 저녁에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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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보배 하면서 저분의 댓글이 제일 고마운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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