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공모전 한다고 공지 내려와서 참가하기로 했는데 인원이 한 팀당 최소4명 최대5명이 필요함.
반톡이 있는데 반톡에 같이 할사람 있나요? 라고 내가 문자보냈는데 아무도 답장 안해주길래 아무도 없나 싶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개인톡으로 1명이 같이하실래요?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도 그때 인원 구하고있는 입장이라 좋다 같이하죠 라고 보냈습니다..
근데 또 다른 1명이 자기 지금 4명이고 최대 5명이 가능하다해서 인원 못 구했으면 저보고 같이하자고 하길래. 지금 저도 1명 구해서 말씀은 감사하지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신하면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대처 잘한거 맞나요?..
또 다른 1명이 저한테 톡 보내왔을때 멤버보니 공부잘해보이고 열심히 하는 분이고 친해지고싶은 마음도 있어 솔직히 팀으로 들어가고싶은데 이미 1명 구한사람 배신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때 지영이랑 썸을 탔어야 했어....
그땐 이렇게 될 줄 몰랐지...
교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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