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에서 9*년쯤에 집안 사업 도우시면서 차가 필요한데 차가 비싸니
오토바이를 타셨었댑니다.
vf125도 타보고 별거 다 타보셨다면서 은근슬쩍 길 좋길래 90km/s까지 스로틀 당기셨었다길래
"폭주족이네요?" 라고 제가 말했고
그 이후로도 아버지 운전스타일 놀릴때마다 폭주족 드립을 칩니다.
과거에도 티코로 버스를 밀어붙였다고도 하시고
평소에도 보복운전 당하면 겁먹는게 아니라 "개x끼가" 하면서 뉴프라이드로 4000rpm까지 밟는분이라서
딱히 틀린말도 아닌지라
여튼 아주 재미져요
오래동안 건강하셔서 계속 운전대 잡으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평생 놀릴거니깐요 깔깔깔
울 이기사님이 벌써 80세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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