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해체의 3가지 큰 원인을 보면 ‘아프가니스탄 전쟁’, ‘유가폭락’, ‘체르노빌 사태’로 볼 수 있는데요. 중국에 대입해보면…
- 아프가니스탄 전쟁 : 대만을 침략하거나 일본과 센가쿠에서 분쟁이 생기거나 해서 미국과 엮일때…
- 유가폭락 : 무역전쟁으로 막대한 피해…
- 체르노빌 사태 : 이건 한국에도 영향이 있으니 큰 자연재해의 연발 정도…
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중국은 소련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개혁은 점진적으로… 공산당 일당 집권의 유지, 지역자치 억압등을 유지하는 중인데… 계속 이렇게 갈 수 있을까요?
중국에 보상을 요청할것이고 당연히 중국은 거부하겠죠...
이를 빌미로 경제적 공격이 시작될꺼고 아마 중국은 상당한 피해를 감수하며 버틸겁니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적국을 공격할때 쓰는 방법 ...
아마 중국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의 아킬레스건은 신장위구르와 티벳입니다.
위구르 인구가 3천만명이나 되는데 카자흐스탄과 신장 둘로 나뉘어 있는 상태죠...
카작쪽 위구르인들을 미국이 지원하며 신장쪽에서 모종의 일들이 진행될꺼라 봅니다.
이후 달라이 라마가 망명해 있는 인도쪽을 지원하면 자연스레 티벳과 신장지역을 동시에 공략할수 있게 되겠죠...
이후 내몽골자치구를 회복할려는 몽골의 움직임과 동북3성까지 소수민족들의 움직임이 일어날꺼라 봅니다.
자연스레 중국은 서방을 등에업은 그 전체의 소수민족들을 감당하기 어려울겁니다.
그냥 예상입니다. ^^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지들 마세요
서독에 동독이 백기 합병되던걸 기대합니다.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옛날 국시가 반공이고 구호가 멸공일 때
그때는 그렇게 세뇌교육했습니다.
반공방첩, 멸공통일 교육받을 때
중공이 진입할 것이기 때문에 주한미군을 철수하여서도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아직도 그게 통한다는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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