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렴한 출퇴근 차량 이전비 포함300미만에 거주공간 승차감등을 종합해서 구형 이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tg330구매
아직 한달도 되지않은 시점 입니다
성능점검은 부산 엔카 남부산 지점에서 했구요
퇴근 길에 핸들이랑 차랑 따로 노는 상황이 생기고 내리막에서 갖은 수단을 동원해 다행히 사고 없이 정지 했습니다
운전석 타이로드 절단 ㅡㅡ
참 많은 차를 타고 다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 입니다
고속 주행 중이였으면 어찌 되었을지 ㅜㅜ
엔카에 점검 누가 했냐 ? 공론화 시키겠다
어쩔꺼냐 라고 엄포 해둔 상태입니다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딱 그라인더로 갈아낸것같습니다
살짝 원형으로 잘렸고
너무 평평하게 잘렸죠
천만 다행이네요
아무리 중고차지만 보상 확실히 받으세요
딱 그라인더로 갈아낸것같습니다
살짝 원형으로 잘렸고
너무 평평하게 잘렸죠
전차주가 일부러 자르지는 않았을 텐데요 ㅡㅡ
이건 누가봐도~
퇴근후에 자세히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목숨이 걸린 일에 발을 들여놓을것이면 봐줄생각 말라고 말입니다.
남은부위가 버티다 부러진것같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긴 힘들죠.
녹으로 보이는것이 피로 오돌토돌 보이는 것이 연성.
결론은 표면의 어떠한 미시적 결함이 진전되다가 악간의 시간을 두니 녹이 발생되었고, 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마지막 파괴 형상입니다.
여튼 횬다이랑 엔카랑 잘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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