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코로나다 뭐다 택배를 많이 시키면서 반품도 한두번 하다보니 죄송스럽더라구요
날도춥고 미끄러운데 항상 배송 잘 해주셔서 감사인사는 못드리니 비타오백이라도 드리려고 올려두었는데 다행히 갖고 가셨습니다 ㅎ
근데 갖고 가신걸 못찍었네요 ㅠㅠ메모만 두고 비타오백을 들고 가섰어요 ㅎ
반품 새벽 배송 기사님꺼 두개 준비했는데 23시 30분쯤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셨다는 ㅎㅎ
그래도 알고 갖고가셔서 너무 좋네용
근데 와이프가 시킨 택배가 있었네요.. 제가 시킨 새벽 기사님꺼였는데 ㅎㅎ 다행히 먼저오신분 갖고가셔서 다시 리필했습니다 ㅋ
항상 감사드리고 약소하지만 챙겨가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보배 선한 영향력때문인지 이런 보답도 해보는군요ㅎ
저도 직장인인데 퇴근하고 필요한 생필품들 사려면 마트가 끝나서 급한건 택배 시키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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