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11kg 감량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보고 친구들이랑 내기했다는 글을 어제 글 썼는데요.
아메리카노로 카페인 마신 다음에 땀복입고, 전기담요, 겨울이불 이런 식으루해서 땀을 빼는 방식으로 했어요.
맥박이 너무 빠르다 싶으면 충분히 쉬고, 찬물로 샤워도 하고 그랬는데요.
결과적으론 7.9kg가 빠졌어요.
물 마시면 돌아올 몸무게지만 좀 신기하긴 하네요.
아 그리고 땀이 어느 정도부터는 피부가 건조하기만하고 땀이 거의 안 나더라구요. 이런 경험도 처음이여서 신기했네요.
그냥 신기했던 일 주절주절거려봐요.
바로 음식섭취하면 리바운딩되긴 하지만...안하시는게 ㅠㅠ
가능한건가,,,
근디 이런 무모한 내기는 이제 그만하시길..
죽자 하시는 걸 보니....
거 내기 타이틀이나 좀 압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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