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평일 휴무써서 집사람 퇴근마중이나 가볼까 하는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차 안에서 대기중
구형s500 아저씨 문콕 쾅 하심..
안에 사람 있는거 확인 후.. 엇..괜찮으시냐고..
아 네 괜찮아요 볼일보세요~죄송합니다 후 돌려보냄
참고로 제 차는 09년식 트랜스폼.. 세월의 흔적 많이 묻어있어서 그리신경안쓰고탐..
S500빠지고 스타렉스 옴.. 그냥 무뇌로 문을 염.. 쾅..!
이번엔 창문 내리리 조콰 난 내 갈 길 감 하고 가버림
십종자색히 크락션 울리니까 그때와서 몰랐다고 미안하다함..
제차도 연식오래되고 별 볼일 없는 차량이지만 상대방 차량에 너무 배려 하지 않는 인간들 보니 참 당혹스럽고 화도 나서 몇자 끄적입니다...
아직 선사시대나, 중세시대 근대 시대 뇌정도의 수준을 갖은 뇌도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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