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윗집 아이들이 떠들고
뛴다 생각했는데
아래층이었네요
12시가 넘어서도 노래틀어놓고
쿵쿵 뛰어서 참다가 올라갔는데
윗층은 아저씨 한 분만 사셨네요
6식구가 살았는데
저 없는 사이 이사가고 왔나봐요
그래서 소리 추적하니
2층.
어우 밖에서 들어도 난리났네요
ㅡ 울빌라 사림들은 맘도 좋아요 ㅡㅡ
그래서 상황을 이야기하니 2층도 소리가
위로 올라갈거라 생각을 못했나봐요
아이들이니 뛰는건 이해한다. 11시 후엔
조심시켜달라하고 올라왔네요
3층 아저씨 그동안 이유없이 욕해서
죄송해요~
스스로 아이들 조심시켜주길 바래야지..
꼭 위에서 쿵쾅거리는거 같아요
아이들 소음 매트만 깔아줘도 좋을텐데
말소리 소음은 거의 없는데
쿵쿵거리고 문 쾅쾅하는 소리요
지들끼리 잡기놀이 했나봐요
층간소음...
찾아갔네요
더 아픈 얘기일 수 있는데...
건축할 때 뭘 아끼믄 위아래가 다 난리라 들은 적이 있어요....
ㅠㅠ
그와중에 옆집엔 피아노교습 하는 사람까지 이사를 왔드랬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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