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6살 아들 3살 딸래미를 키우고 있는데 계획에도 없던 셋째가
생기고 이제 태어났네요~
첫째가 4.3kg으로 태어나서 10시간 진통하다 결국 수술..
첫째가 수술이었던지라 둘째 셋째도 수술로 태어나야했죠
둘째는 미리 병원예약하고 예약한날짜에 가서 수술하니 진통도 없이 날짜 계획도 되고 자연분만에 비해 편리한점도 있더군요.
근데 셋째는 8/8 예정이었는데(0808로 하고 싶은 제 욕심에ㅋ)
7/29에 병원검진 가니 뭉침현상이 자주오는것이 오늘 낳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입주도우미 부터 첫째,둘째 보는 문제, 그리고 제가 식당을 하다보니 직원들과 협의해서 맞춘 티오들까지 모두 계획에 차질이 ㅋ
꼭 자연분만처럼 맞게된 셋째지만 너무 이쁘네요~
아이 셋을 키우는 부모님들께서 셋째는 사랑이라고 하시던데 아직 안아보질 못해서 완전 실감은 안나지만 너무 이뻐요^^
아이 셋을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잘 키우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혼잣말이었습니다^^
2
셋씩이나 .존경스럽네요 ㅎ
딸에게도 잘생겼다가 통하는거지요? ㅋㅋ
죄송합니당..
한개는 낭중에..
감사합니다~
첫째둘째도 똘망똘망한데 셋째도 갓난아기가 또렷하네요!
둘째는 0202
이쁜이들이 세명씩이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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