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라 읽어봤는데 이게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네요
'없음'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라는 말은 알겠는데 왜이렇게 이서윤 작가를 신격화하고 전지전능한 사람으로 묘사하는지... 그냥 대치동에서 나고자라 숙명여고-연세대 졸업한 엘리트 같은데 스토리텔링이.. 사이비 책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신지 궁금합니다.. 사업, 정치하는 사람들이 점술보러 많이 찾아간다 하고 믿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음
이서윤 작가 인터뷰 찾아보니까 살다가 본인을 강연으로든, 책으로든, 어떻게든 만난 사람들은 인생에 운이 따를 거라고 얘기하네요.......
책 덮고 기분이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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